초등 1·2학년 수학 교구 추천 | 시계와 칠교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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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2학년 수학 교과에는 여러 가지 모양시각이라는 단원이 있습니다.

1학년 2학기부터 시작해 2학년까지 이어지는 이 단원에서는, 생활 속에서 자주 접하는 시계 읽기,
그리고 다양한 평면도형과 입체도형을 활용한 모양 꾸미기 활동을 배웁니다.

특히 시계 단원은 1학년 2학기에는 정각과 30분 읽기, 2학년 1학기에는 5분 단위 시각 읽기, 2학기에는 시각 계산으로 확장됩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가 교과서 그림만 보면서 시각 읽기나 계산을 하기에는 너무 어려운 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실물 시계를 보고, 직접 조작하면서 시간을 맞추고 읽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모양 단원 역시 단순히 그림만 보는 것보다, 도형 조각을 손으로 직접 움직여 모양을 만들고 변형하는 경험이 훨씬 이해를 빠르게 합니다. 예를 들어, 칠교판은 2학년 1학기 단원에서 본격적으로 다루지만, 1학년 2학기부터 미리 가지고 놀면서 여러 가지 모양들을 조합하여 만들어보면 도형 감각과 창의력이 함께 자랍니다.

이번 글에서는 1·2학년 모양과 시각 단원 학습에 꼭 필요한 교구 5종을 추천합니다.

⏰ 시계 학습을 위한 분·24시간 표시 아날로그 탁상시계

⏰ 조작이 가능한 초침·분단위 표시 교육용 모형 시계

⏰ '정각'과 분이 표시되어 있는 교육용 아날로그 벽걸이 시계 2종

🧩 도형 감각을 키우는 원목자석 칠교판

이 교구들은 교과서 내용과 직접 연결되어 있어, 방과 후나 방학 기간에 가정에서 복습 · 예습용으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1. 분·24시간 표시가 있는 아날로그 탁상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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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 분 숫자가 크게 표시되어 있고, 안쪽에는 24시간 표기도 있어 저녁 9시를 ‘21시’로 읽는 연습이 가능합니다.
오전 · 오후 구분과 하루 시간 감각을 자연스럽게 익히기에 좋습니다.
탁상형이라 책상 위나 거실에 두고 생활 속에서 자주 보게 하면 학습 효과가 높습니다.

활용 팁

  • ‘지금 시각 말하기’ 게임: 시계를 보고 “오전 8시 30분”, “오후 4시”처럼 정확히 말하기

  • 하루 일정 계획 세우기: “이 책을 4시까지 읽자”처럼 시간 계획 세우기




2. 초침 · 분단위 숫자가 있는 교육용 모형 시계

모형시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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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침, 분침, 초침이 모두 있으며, 분단위 숫자가 작게 표시되어 있어 세밀한 시각 읽기 연습에 적합합니다. 뒷면의 손잡이를 돌려 시침과 분침을 직접 움직이며, ‘시침이 분침과 함께 움직인다’는 원리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활용 팁

  • 정각 · 30분 맞추기: 부모가 시간을 말하면 아이가 직접 맞추게 하기

  • 시간 경과 이해하기: 분침을 12에서 3으로 옮기며 “15분이 지났어” 설명하기




3. ‘정각’ 표기와 분단위 숫자가 있는 교육용 벽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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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각’ 표기와 5분 단위 숫자가 크게 표시되어 있어 처음 시각을 배우는 아이도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흑백 디자인이라 학습에 집중하기 좋으며, 교실이나 공부방 벽에 걸어두면 매일 시계 읽기 연습이 가능합니다.

활용 팁

  • 정각·5분 단위 읽기: “2시 10분”, “10시 45분”처럼 불러주고 맞히기

  • 시침·분침 위치 설명: “시침이 2와 3 사이에 있으면 2시 ~분이야”처럼 원리 설명




4. 예쁜 색상의 분 표기와 색 구분 시침 · 분침이 있는 교육용 벽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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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침과 분침 색깔이 뚜렷하고, 시계 둘레에 분 단위 숫자가 컬러로 표시돼 있어 직관적으로 시각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밝고 경쾌한 색감이 어린이 방이나 놀이 공간에 잘 어울리며, 학습에 대한 흥미를 높여줍니다.

활용 팁

  • 색깔로 구분하는 시각 읽기: 시침·분침 색을 기준으로 역할 이해하기

  • 놀이처럼 배우기: “파란 바늘이 6, 빨간 바늘이 9를 가리키면 몇 시?”



5. 원목자석 칠교판 – 2학년 1학기 준비용

원목자석 칠교판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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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평면도형 조각을 활용해 다양한 모양을 만드는 퍼즐입니다.
(큰 세모 2개, 중간 세모 1개, 작은 세모 2개, 평행사변형 1개, 작은 정사각형 1개)

본격적으로는 2학년 1학기 ‘칠교판’ 단원에서 배우지만, 1학년 2학기부터 모양 꾸미기 활동에 미리 써보면 좋습니다.
자석식이라 조각이 쉽게 흐트러지지 않고, 보관이 편리합니다.

활용 팁

  • 교과서 속 모양 꾸미기 활동에 응용

  • 가족이 돌아가며 모양 만들기 게임

  • 창의적인 그림 창작하기



시각과 도형 학습은 생활 속에서 자주 보고, 직접 만져보며 익히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벽시계·탁상시계·모형시계·칠교판 같은 교구를 활용하면 놀이하듯 즐겁게 배우면서도 개념이 오래 남습니다.
특히 방학이나 학기 초처럼 여유가 있는 시기에 이런 교구를 미리 경험해 두면, 새 단원을 배울 때 훨씬 수월하게 받아들입니다.
아이의 학습 스타일과 흥미에 맞는 교구를 골라 꾸준히 활용해 주시면 다음 학기 준비가 훨씬 탄탄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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